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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학교부설 부산가톨릭신학원 PUSAN CATHOLIC THEOLOGICAL INSTITUE

부산가톨릭 신학원장 인사

  • 신학원 소개
  • 부산가톨릭 신학원장 인사
부산가톨릭신학원 원장 이동화 타라쿠스 신부
평화를 빕니다.

저희 부산 가톨릭신학원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신학원은 1982년 부산 성베네딕도 수녀원에서,
초대 원장 황태웅 신부님이 주간반 65명의
학생들과 함께 시작하였습니다.

그 동안 여러 원장 신부님들과 동문들의 노력으로 현재 1천 3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이들은 각 본당과 삶의 터전에서 열심히 선교 봉사하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 모두에 대해서 하느님께 감사드리고,
아울러 앞으로도 꾸준히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자신의 聖化를 위해서 힘씁니다.
신학원에서 성경을 배우고 신학을 배우고 철학을 배우고 하는 것은 우선 자신의 신앙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더욱더 하느님을 사랑하며 은총의 삶, 기도의 삶을 살아가기 위함입니다. 저희는 열심히 봉사하는 자가 되도록 힘씁니다.
마더 데레사는

행동하는 기도는 사랑이고, 행동하는 사랑은 봉사입니다. 어느 한 사람이 그 순간에 무엇을 필요로 하면 그것이 무엇이든 무조건 주려고 애쓰십시오.

정말 중요한 것은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무언가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간을 내어줌으로써
행동을 통해 당신의 관심을 보여 주십시오.”
라고 말하며 적극적인 봉사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봉사를 하되 겸손되이 하도록 힘씁니다. 겸손은 모든 덕의 근본입니다.
겸손하지 못한 자의 봉사나 선교활동은 결국 자기과시나 위선일 수밖에 없습니다. 겸손되이 사랑으로 봉사할 때
하늘나라에 보화를 쌓게 되는 것입니다.
저희는 잘 소통하도록 힘씁니다.

1학년과 2학년의 소통, 주간과 야간의 소통, 울산과 부산의 소통,
재학생과 동문의 소통, 학생과 강사의 소통이 활발히 이루어져야 하겠습니다.
서로 잘 소통하는 가운데 자유롭고 행복한 교류가 이루어지고
건강한 친교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기쁨이 넘치게 되는 것입니다.
향기로운 마음은 남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나비에게 벌에게 바람에게 자기의 달콤함을 내주는 꽃처럼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베풀어주는 나눔입니다.

2015.10.08. 부산가톨릭신학원 원장 이동화 타라쿠스 신부